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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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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.12.18 노래교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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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.12.18 노래교실
우리 수 요양병원은 매주 화요일마다 노래교실을 하고 있어요. 오늘은 노래선생님께서 감기가 걸려 목이 다 쉬어서 못오신다고 하셔서 6병동에서 노래교실을 열었답니다.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재미있게 재롱도 부리는 6층 수선생님이 일일 mc를 맡아 주셨어요. 병원에 같이 있는 우리 직원이 사회를 맡아서 그런지 어르신들은 더 신나게 즐겨주셨어요. 오늘 6병동 어르신들은 유독 100점이 많이 나오시는데 사진을 못찍어서 내내 아쉽네요. 너무 짧게 끝낸다고 너무 아쉬워하셨어요. 매주 화요일날 하니까 어르신들 우리 다음주 화요일날 꾀꼬리같은 목소리 관리하고 만나요~~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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